travel~★/북경이야기
세번째
you_may_dream
2008. 10. 3. 01:47
세번째로 간 전시장은...구역이 여러곳으로 나뉘어 각기 다른 전시가 이루어졌는데
아마도UCCA와 더불어 798에서 가장 유명한 갤러리 였던듯 하다...
외관에 벌거벗은 천사가...작은 날개때문에 날지못해서인지..
안타깝게 매달려있다..
보는 나에게는 재미있었지만...ㅋㅋㅋ
마치..일반적인 동양화 인듯한 합성사진...
자세히 보면 검은 거적 아래로 쓰레기 더미도 보이고...
폭포나 정자같은건...합성이다..
ㅋㅋㅋ
나 이 기발한 상상력 때문에...
웃겨죽을뻔했다..
너무 재미있었던 전시관중 하나..
저 산수화와 비슷한 합성사진과 같이 있던 사진...
단체가 싸우는 듯한 사진이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등장인물 단 두명의 열연을 합성한터라...
경악과 존경과 실소가..ㅋㅋㅋ
합성사진계의 거목이신듯...
작가분 성함을 알아둘껄그랬다.ㅋㅋㅋ
가운데 커다란 사진전시실을 지나면 있는 매점등...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