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Tokyo]20150517_도쿄에서 서울로=
전날 늦게까지 2차 3차 달렸더니 다음날 아침도 천근만근-
늦게 일어나서 짐을 싸고- 아침을 먹고- 체크아웃을 한다...
쟈철을 타고...이동-
노랑 전철이 이쁘구만-
숙소가 있던 아카사카미츠케 역에서 긴자역까지 170엔이 들었다.
거기서 백화점이 있는 지하철역 지하 캐비넷에 트렁크들을 다 넣어두고-
쇼핑 출발=
도로위의 나무가 귀여워서 한컷!
&
주말이라고 차없는 거리 진행중-
도로위에서 신나서 사진을 찍었다...
유니클로에서 원피스랑 티셔츠를 하나씩 샀다...(3000엔~)
여기는 백화점- 미쓰꼬시였나?
손수건과 스카프를 샀다...스카프링까지 해서 4000엔
돌아다니다가..역시 배꼽시계가 달린다...하핫
장어덮밥을 먹으러 갔다-
상무님은 다른 쇼핑을 더하신다고 해서 디자이너 님과 둘이-
2160엔...먹을만 했다...
장어와 간장소스- 뭐가 더 필요한가?
쬐금 놀았다고 시간이 촉박하다-
공항버스(1000엔)를 타고나서야 여유가 생겼다...
오-
서울에서 스포츠카 탄 사람을 보면, 아 왜 저래? 라는 생각이 들지만...
공기가 맑은 도쿄에서 보니 부럽부럽-
나도 태워줘-
공항버스 안에는 화장실도 있었다...
신기방기
공항에서 스벅으로-
히힛...디자너님이 쏘셨다..커피..
아메리가 320엔이었다...한국보다 몇백원이 싸다...
아 빈정상훼-
역시 한국이 봉이닷...
기타 기념품들=
나의 사랑 와사비 과자 & 잔돈으로 산 초콜렛...언니네 모조리 보냈다..초콜릿은-
닛코 도쇼궁에서 산 기념품
둘다 열쇠고리인데...
원숭이(개당 300엔)는 한솔이랑 다인이꺼 주고...
나무(개당 700엔)는 두개 사서 엄마랑 나랑 하나씩-
종소리가 나니까 열쇠찾기 편해서 엄마가 애용한다-
둘째날 밤 돈키호테에서 산 입옥제
휴족시간하고 같이 사서 얼마인지 잘 몰겠으나...1000엔 안한다...
6개 들어있었고...
결린데 좋은 화한 입욕제 같은데 잘몰겠다...
이건 스벅에서 집어온 설탕...
이쁘닥-
히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