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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Tokyo]20150517_도쿄에서 서울로=

you_may_dream 2016. 5. 15. 19:54

전날 늦게까지 2차 3차 달렸더니 다음날 아침도 천근만근-

늦게 일어나서 짐을 싸고- 아침을 먹고- 체크아웃을 한다...

쟈철을 타고...이동-


노랑 전철이 이쁘구만-

숙소가 있던 아카사카미츠케 역에서 긴자역까지 170엔이 들었다.

거기서 백화점이 있는 지하철역 지하 캐비넷에 트렁크들을 다 넣어두고-

쇼핑 출발=


도로위의 나무가 귀여워서 한컷!

&



주말이라고 차없는 거리 진행중-

도로위에서 신나서 사진을 찍었다...


유니클로에서 원피스랑 티셔츠를 하나씩 샀다...(3000엔~)

여기는 백화점- 미쓰꼬시였나?

손수건과 스카프를 샀다...스카프링까지 해서 4000엔




돌아다니다가..역시 배꼽시계가 달린다...하핫

장어덮밥을 먹으러 갔다-

상무님은 다른 쇼핑을 더하신다고 해서 디자이너 님과 둘이-



2160엔...먹을만 했다...

장어와 간장소스- 뭐가 더 필요한가?


쬐금 놀았다고 시간이 촉박하다-

공항버스(1000엔)를 타고나서야 여유가 생겼다...

오-

서울에서 스포츠카 탄 사람을 보면, 아 왜 저래? 라는 생각이 들지만...

공기가 맑은 도쿄에서 보니 부럽부럽-

나도 태워줘-


공항버스 안에는 화장실도 있었다...

신기방기



공항에서  스벅으로-

히힛...디자너님이 쏘셨다..커피..

아메리가 320엔이었다...한국보다 몇백원이 싸다...

아 빈정상훼-

역시 한국이 봉이닷...



기타 기념품들=

나의 사랑 와사비 과자 & 잔돈으로 산 초콜렛...언니네 모조리 보냈다..초콜릿은-



닛코 도쇼궁에서 산 기념품


둘다 열쇠고리인데...

원숭이(개당 300엔)는 한솔이랑 다인이꺼 주고...

나무(개당 700엔)는 두개 사서 엄마랑 나랑 하나씩-

종소리가 나니까 열쇠찾기 편해서 엄마가 애용한다-




둘째날 밤 돈키호테에서 산 입옥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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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족시간하고 같이 사서 얼마인지 잘 몰겠으나...1000엔 안한다...

6개 들어있었고...

결린데 좋은 화한 입욕제 같은데 잘몰겠다...


이건 스벅에서 집어온 설탕...

이쁘닥-

히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