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에서..
언니랑 형부를 찍거나 하는 목적은...
엄마에게 보여주기..라는게 가장컸다..
그래서 언니네 집도..다른부분은 다 알기 때문에 대략 여기정도만..찍었다는...
음..언니네집 티비가 쏘니였다는 점은..묘한 배신감이 들게하는 대목이었다..
샀냐고 묻지는 않았던거 같은데..
삼성이나 엘지가 아닌 티비를 보자니..
내가 외국에 와있구나..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거 같다..
그만큼..우리나라에는 쏘니티비가 흔하지 않다는 말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