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 내일 사이

[2015 Okinawa]20150905_츄라우미 수족관 1 오키나와에 간다면 누구나 여기에 들르지 않을까 하는 대표적인 관광 코스가 바로 츄라우미 수족관이다... 2005년까지는 세계에서 가장 큰 수족관이었다고 한다. 유명세 만큼 많은 영화와 드라마의 배경이 되기도 하였는데... 최근가장 유명했던 것은 ..

만좌모를 나와 수족관으로 가는 길에 해안도로 옆에 근사한 해변을 낀 리조트가 보여 잠시 구경하러 들렀다... 이야...그림 멋지다- 여기를 배경으로 사진찍는 사람들이 은근히 있었다... 두눈을 뜨기 힘든 날씨임에도 걍 브이질해본다... 아 바다 이쁘다... 오르지 말라고 한다...ㅎ

나가하라 게스트 하우스의 조식 전날밤에 우여곡절 끝에 슈리성 인근에 위치한 나가하라 게스트 하우스에 도착했다... 4층짜리 게스트 하우스....오래된 가정집.. 옆에는 주인 내외의 가정집이 바로 붙어있었다... 1인 1박 4만원 수준의 비용이었고...아침에 조식까지 준다니 금상첨화- 우리..

저녁먹으로 궈궈- 나하 시내에 여러가지 스테이크 집이 있었지만.. 줄안서고 입장 가능한 샘즈~로- 들어가서 앉았다... 1인당 3-4만원 정도면 철판스테이크를 코스로 먹으면서 맥주까지 한잔할 수 있다 샘즈는 이렇게 모자와 앞치마를 준다... 선실처럼 인테리어를 해뒀다.. 우리는 손님이..

9/4일 금요일... 이날은...창립기념일이었다... 황금연휴~ 룰루!!! 그래서 급- 상무님의 주도로 오키나와로 가게 되었다... 하핫- 난 여행책 하나 샀을 뿐이다.. 가장 가난할때 떠나서... ㅎㅎㅎㅎ 거지였다... 피치항공-으로 가서 왕복 15만원정도? 나름 싸게 갔다..히힛- ** 피치항공 - 피치못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