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 내일 사이

제주도로 고고씽~ 4일차- 대한항공을 타고 다시 김포로~ 연차 2일차의 밤...8시 반쯤...다시 비행기를 탔다... 마일리지로도 이렇게 알차게 놀수 있구나.... 대한항공 짱... 수고하신 어마이도 짱....김냥도 수고했으... 후후후... 제주도...언제올지 모르겠지만...그모습그대로...아름답기를... ..

제주도로 고고씽~ 4일차 올레 꿀빵과 제주감귤 막걸리... 용두암에서 산 올레 꿀빵- 공항에서 풀었다... 오...꿀빵....이거 그냥통영같은데 파는 꿀빵에 겉에 견과류가 붙어있다... 개당 1200원 정도로...싸진 않다... 호떡보다 비싸다... 맛은 그냥 달달.... 그리고...역시 용두암 근처에서 산...제..

제주도로 고고씽~ 4일차- 용두암에서 해안도로로~ 용두암을 보고 싶다는 엄마의 말에 따라...이동... 여긴 근처의 음...바다길이라고 해야할까? 이름이 있었는데...기억안난다..용문이었나? 카약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하롱베이에서 고생해본 나로써는 전혀 부럽지 않았다... 카약을 타는..

제주도로 고고씽~ 4일차- <자매국수>집에서...고기국수를! 한라산 성판악에서 버스를 타고 다시 서귀포로 돌아와서... 제주도 갈때 알아간 유일한 맛집.... 자매국수집에... 마지막날 점심을 먹으러 왔다... 고기국수...이름부터 케호감.... 고기랑 국수라니.... 2시가 좀 못된 시간인데도 3..

제주도로 고고씽~ 4일차 한라산을 내려와서~ 성판악에서 버스타고 내려오기전에 주차장에서 구름이 멋져서 한컷... 히야...주차장이 이정도.... 한라산 멋지다...

제주도로 고고씽~ 4일차- 한라산의 위엄~ 아침을 간밤에 잤던 찜질방 근처 서귀포의 모식당에서...순두부로 먹고... 스쿠터를 버스정거장에 세워둔채... 한라산 성판악으로 가는 버스를 탔다... 한 20분 달리니까...도착! 맨날 셀프로 달리고달리고하다가... 버스타니까 편하기는 하더라..ㅎ..

제주도로 고고씽~ 3일차- 저녁은 역시 고기아이가~ ㅋㅋ 3일차....미리 잡아돈 숙소 아저씨가...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겨 육지에 가게 되었다며...숙박비도 환불해 주시었다... 헐.....그래서 갑자기 3일차 숙소가 없어져서...밤에 좀 안좋았다지... 거기 감귤농장체험도 무료로 할 수 있는 게스..

제주도로 고고씽~ 3일차 섭지코지..그리고 성산일출봉... 3일째는 볕이 따가웠다... 사실 이번에는 사람들 많은 관광 명소보다... 그냥 발길닿는 대로, 바다위주로 돌아서...관광지는 몇군데 안갔다... 아..3일째 아침에 천제연 폭포 갔었는데..음...해가 쨍~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장면은 그..

제주도로 고고씽~ 3일차 표선해수욕장 및 기타 먹방바다- 아...표선...물빛봐라.......외국인도 있었다... 짜식들...소문듣고 왔어? 예쁘지??? 물도 얕고...해양경찰도 있고...여기서는... 9월임에도 아직 해수욕을 즐기는 이들이 있었다... 표선 해수욕장에서는 해물치킨을 시켜먹어야 한다는데..

제주도로 고고씽~ 3일차- 바다가득 제주의 멋.. 제주도의 가장 큰 매력이 뭐냐고 하면... 나는 단연코 하늘과 바다의 어우러짐 이라고 하겠다... 그 안에 사람까지 품어주는 바다...어부님들 낚시관광도 해주고, 어업도 하시고...바쁘실 듯~ 구름이 희안타- 꼭 엄지 치켜든것 같아....나도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