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 내일 사이

제주도로 고고씽~ 3일차- 아름다운 바다에 집중~ 역시 그냥 목적지 없이 달렸다... 이번 여행에서 정말 많이 본것이 바다..바다다.... 제주바다는 어디는 초록, 어디는 파랑, 어디는 쪽빛... 형형색색 아름다워서...다 말하기 입아프다... 여기는 쇠소깎 앞바다~ 여기는 가다가 아무데나 멈춰....

제주도로 고고씽~ 3일차- 쇠소깎은 가볍게~ 가름게스트하우스에서 행복한 밤을 보내고 나서... 부웅~~ 달리다보니 나온 쇠소깎- 사진 많이 안찍었고... 그 앞에 파는 천혜향+한라봉 주스 깡깡 얼은걸 하나 사서... 엄마랑 김냥과 셋이 먹었다...3천원이다...싸고 좋은거 같다.. 제주에 가면, 커..

제주도로 고고씽~ 2일차 가름게스트하우스~ + 샹그리아 요트투어~ 폭포보고 요트투어하고...숙소로 갔는데... 일단 요트투어 부터 ... 우리는 언제나 출발하는 중문 샹그리아 요트투어를 했다.... 1인당 5만 5000원인데... 제주도 어딜가도 있는 샹그리아 요트투어 쿠폰을 쓰면... 4만 8천원에 ..

제주도로 고고씽~ 2일차 중문 천지연 폭포~ 그 소문만 듣던...천지연 폭포에 왔다... 천지연은 제1, 제2, 제3 폭포로 이루어져 있고... 각 폭포로 이동하는 경로가 가팔르고 불규칙해.. 이동하기 어렵다... 더운 날씨에...길을 달리고 달리다...걸어서 이동하려니...흐음... 우선 제 1폭포... 물은 ..

제주도로 고고씽~ 2일차 산방산 가까이- 해녀체험 구경하고 달리다 보니까... 산방산이 보였다... 전에도 이번에도 등정따위는 포기하고 관람하였다... 산방산...귀엽게 생겼다...

제주도로 고고씽~ 2일차 잠시 휴식- 밥먹고 1시간쯤 다시 해안을 따라 달리다... 산방산 못가서 잠시 멈췄다... 주유도 해야했고...쉬고 싶기도 했다... 바다를 배경으로 어무이 한컷....ㅎㅎ 여기 멈춘 이유는...엄마가 해녀체험을 해보자고 제안해서인데... 난 사실 하기 싫었다...수영도 못..

제주도로 고고씽~ 2일차- 점심은 동현식당에서~ 협제에서 중문으로 가는 중간에.... 해안도로따라 아무대나 찾아 들어갔다... 배가 고팠으므로... 고등어구이(노르웨이산)과 한치물회, 해물된장을 시켰다. 깔끔한 밑반찬... 아 물회...다른 괜춘했다... 회는 못먹는 김냥을 위한 고등어 구이~ ..

제주도로 고고씽~ 2일차- 맑은날 제주의 바다는! 둘째날 아침...조식을 먹고 숙소를 나와...한림공원에 들렀다가... 점심먹을때까지 주욱- 해안도로를 따라 달렸다... 첫날은 비가 하루종일 내려서...또 처음배운 스쿠터에 적응하느라... 바닷가를 달려도 이게 뭔지...집중할 수 없었다... 그런..

제주도로 고고씽~ 1일차-릴리스토리 게스트 하우스... 아...여기정말 블로그에서 보고.. 아기자기 이쁜거 같아서 잡았는데... 별로였다... 일단 여자만 투숙가능한 숙소다... 우선 가서 앉자마자..생활교육을 시켜주신다...졸라 깐깐하게... 모래와 모기를 가지고 오지 말란다...발은 바깥에서..

제주도로 고고씽~ 1일차~ 여행의 묘미는 식도락이지~ 유후~ 점심은 그냥 정말 지쳐서 처묵처묵했다... 아침에 스쿠터 조작법만 1시간 배우고, 다시 1시간 넘게 빗속을 달리다보니.. 여긴어디? 나는 누구? 게다가 부족한잠 보충하던 토요일 아침 7시 반 비행기를 타기위해... 내가 몇시에 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