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줄서서 올라가면서 이뻤던거 다 챡챡 찍은거 볼까요~
단을 하나씩 오를때마다..이런 휘양찬란한 장식이...ㅋ
우리나라라면, 대략 12지신이 있을 자리에..구름에 싸여 승천중인 용의 모습을 아로 새겨뒀다...
난 사실...내가 이렇게 휘양찬란한 장식들 사이에 살았을 황제라면....
정말...부담스러웠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난 서민체질...
이건 관광객들이 지나는 사이에 있어서 그런지 손떼를 타서
나무인냥 색이 변했다..그렇지만 그건 또 그런데로 이쁜거 같다..
가까이서 잡아본 용님의 용안~ㅋㅋ
황궁우~ 또 금박이다...아우...
내부의 모습~
천장의 모습...난 중국은 7조룡인가 해서 자세히 보고 또보았다..
근데 그냥 5조룡 이더라...
사람들 많아서 밀리다보니 사진이 다 흔들렸다며...
찍기 정말 힘들었다.각도도 그렇고..
심지어 나무기둥조차 금박....
난 중국인이 아니어서 모르겠지만,
화려해서 예쁘면서도 웬지 우리나라의 소박한 궁궐이 그리워지더라...
왜지??
황궁우 뒤편으로 보이는 모습...훗...사람 많다...
자 정면에서 올라가셨을 황제의 모습으로....한번 올려보았다...우산을 펼친듯...예쁜 둥근 지붕~
가운데 장식....잘찍어보려고 했던게..이정도...흙....ㅋㅋㅋ
내려오는 계단 밑에 있던 장식인가?ㅋ
여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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