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로 고고씽~ 3일차- 쇠소깎은 가볍게~
가름게스트하우스에서 행복한 밤을 보내고 나서...
부웅~~ 달리다보니 나온 쇠소깎-
사진 많이 안찍었고...
그 앞에 파는 천혜향+한라봉 주스 깡깡 얼은걸 하나 사서...
엄마랑 김냥과 셋이 먹었다...3천원이다...싸고 좋은거 같다..
제주에 가면, 커피보다는 이런 감귤주스를 먹으라능...
전날 간 한림공원에서도 한잔에 3천원짜리 감귤주스가 있었다...
이것도 괜춘했다....
쇠소깎은...2006년에 비해 관광객이 많이 늘었고
카약이라던지...여러가지가 많이 생겨서 뗏목만 있던 때와는 다르더라...
여튼...좀 명소가 된듯...앞에도 여러 가게가 즐비한데....
검은모래만이 와닿았다....
다른건 걍 다 별로...
그흔한 관광지가 된듯...
가려는 분들께....는...
아침이나 밤....사람이 없는 한산할때 호젓하게 가라고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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