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푸른바다-

[제주도로 고고씽]3일차- 쇠소깎은 가볍게 스쳐준다-

you_may_dream 2013. 11. 14. 12:12

제주도로 고고씽~ 3일차- 쇠소깎은 가볍게~


가름게스트하우스에서 행복한 밤을 보내고 나서...

부웅~~ 달리다보니 나온 쇠소깎-

사진 많이 안찍었고...

그 앞에 파는 천혜향+한라봉 주스 깡깡 얼은걸 하나 사서...

엄마랑 김냥과 셋이 먹었다...3천원이다...싸고 좋은거 같다..


제주에 가면, 커피보다는 이런 감귤주스를 먹으라능...

전날 간 한림공원에서도 한잔에 3천원짜리 감귤주스가 있었다...

이것도 괜춘했다....


쇠소깎은...2006년에 비해 관광객이 많이 늘었고

카약이라던지...여러가지가 많이 생겨서 뗏목만 있던 때와는 다르더라...

여튼...좀 명소가 된듯...앞에도 여러 가게가 즐비한데....


검은모래만이 와닿았다....

다른건 걍 다 별로...

그흔한 관광지가 된듯...


가려는 분들께....는...

아침이나 밤....사람이 없는 한산할때 호젓하게 가라고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