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 3일차_룽산스(용산사, 龍山寺) 2

타이완 : 3일차 룽산스(용산사, 龍山寺) 2

 

 

사람들은 정문 바로 앞 큰 건물앞에서 계속 해서

자신들의 소원을 빌고 있었다...

 

우리가 나올때 까지도...계속해서...

 

아침 6시에 문을열어서 밤 10시에 닫는다고 하는데...

연중무휴...무료다...

하긴...

종교로 마음다지러 오는사람들에게 돈받으면...이상한거지..

어차피 헌금할건데..ㅎㅎ

 

 

 

 

안쪽의 엄청 휘양찬란한...관음보살? 보현보살? 무식해서 모르겠군...흠...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으나..화려하시다..보관은 밋밋하지만...

관음보살님은 아닐지도...더화려하지않을까 싶은디...

주변에..으아~~~

ㅎㅎㅎㅎ

 

뒤쪽에는 각종초가..꽂힌 촛대?

 

음 ..이건 점보는거 같았는데...

사실 뭔지 모르니까...남들 보는거 구경만 했음...ㅎㅎ

 

 

음...이분은 공자님일까? 관우님일까?

 

여긴...천상성모 라고 서있는데...

삼신할매인가?

 

 

 꽃을 놓고 간 사람이 엄청 많다...

룽산스 앞에서 저렇게 접시에 꽃과 과일을 판다...

 

 

나올때 보니까...

이 건물 옆쪽에 말이지... 

 

 

 

옆 한켠에 서서 쉬고 있었다...

관리사무소 앞이라 에어컨 바람이 밖으로 솔솔 나오고 있었기 때문이지...ㅋㅋ

그런데... 

아 기둥 장식도 화려하네..

위쪽에 아 멋진데?

 

 

오른쪽 제일 위의 악기 타는 노인...

 

피리부는 천사...

 

 

 사자 열심히 잘랐는데...

ㅎㅎㅎㅎ

흐아..사이즈가 다 달라?

ㅎㅎㅎㅎ

여튼 네마리의 사자인지 기린인지 해태일지...

귀여운 동물...

 

대만사람들 성격처럼 둥글둥글 귀엽다...ㅎㅎ

 

 

 

용산사는 용산사역 4번출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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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사 나와서 더워서...

커피라도 한잔하러 향한찻집....

자리 없어서...

다음 예정지로 이동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