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Everyday Rainy, Taiwan

타이완 : 3일차_ 타이페이101타워2

you_may_dream 2014. 2. 25. 12:49

타이완 : 3일차_타이페이101타워 2번째~★



타이페이 관광시에 어딜 꼭 가야 하냐고 물어보면,

야시장과 타이페이101타워를 꼭 추천해주고 싶다.


89층 전망대에 내리면,

창가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사람들과,

이내 그틈에 끼어 있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된다.


창밖 어디를 둘어보아도 아름답지만, 뷰포인트가 한군데 있기는 하다.

엘레베이터에서 내려서 바로 정면!

여기서 내려다 보기만을 기다리는 듯-

한껏 화려한 조명을 내뿜는 건물들이 일렬로 늘어선 곳이 있다.

이켠에 서면 나도 모르게 셔터를 파바박-

ㅋㅋㅋ

일단 전체적으로 훑어 보자면~




도시의 쭉 뻗은 도로가 한눈에 보이는데,

타이페이에 가서 나의 가장 큰 의문이었던,

대체 이들은 왜!!! 이렇게 일찍들 자는거즤?

를 한눈에 보여주는 도로는 밝고 주택가 등지는 어두운-

그런 풍경이 보인다.

정말 타이페이는 다좋은데,

야시장 말고는 밤에 10시까지 하는 상점도 매우 드물다.

하아..우리나라 좋은나라였구나...를 또 느꼈즤



야경모드로 찍어보았즤

아 뭔가 예쁘다.




조금만 이동하면....

후아~

여기가 관광객을 위한 뷰포인트 구나! 싶은

포토존이 나온다.

그래서 열심히 찍어주었다.



멀리보면....미라지 유원지인가?

갈까말까하다가 안갔던 유원지의 대관람차가 보이는데,

줌기능으로 찍어보았다. 예쁘다. 



그리고 쬐금 오른쪽으로 가보면...

화면 오른쪽에 다리가 하나 있는데,

이것도 무슨 유명한 다리였는데....

생각이 안나네 -_-;;;


그리고 왼쪽위로 호텔인지 쇼핑몰인지...조명이 예뻐서 찍어보았다.

여긴 걍 도로~







그리고 그리고...

타이페이101타워 뷰포인트의 하일라이트~


이게 무슨 시청인지 뭔지 유명한 건물이었는데,

또 헷갈린다.

나중에 책보고 보완하리라.

여튼 이건물이 정말 이쁜 하트를 관광객들에게 띄워준다.

좀더 크게~




택시타고 나올떄도 이건물이 앞에 오자 귀여워서 찍게 되었더라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