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아온 제주도~! 표선 해비치 해변에서는 해물양념치킨을 먹어요~
비자림을 지나~ 표선으로 가보았다~
지난해 가을...표선에서 해물양념치킨을 시키려고 했는데...
4시 오픈이라 실패....
올해는 꼭 먹으리라 다짐하고 간지라...
인근에 주차를 하고...
샤워장 옆으로 내려가면서..빠르게 주문...
사장님이 조금 당황하셨다...이시간에 해변에서 치킨주문이라늬...ㅎㅎㅎㅎ
대략 6시가 다된 저녁인지라 물이 저만큼 멀리...해는 이렇게 흐붓이-.
사진을 찍어보았다...
역시나 이놈의 발목컷-
갑자기 뒤쪽 사람은 손에 얹은듯한 포즈...ㅋㅋㅋ
날은 흐려도 사진은 잘나온다즤?ㅎㅎ
이어지는 노을 배경 컷-
ㅎㅎ 나도나도...
흐흐 나도 노을배경-
발목컷-.
하반신을 넣으려면 넣고 빼려면 빼줄것인지...ㅎㅎㅎㅎ
접신중-ㅋㅋ
구름에 가리운 햇살이 더더더 매력-
이와중에도 배는 고파왔으늬...
치느를 기다리는 초조함...
드디어 도착한 치느...
한복판에 자리를 잡고...
오션뷰, 친구랑 함께, 해물양념치킨, 맥주한캔-
크아~ 지금 내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가?
시키지 않아도 절로 미소...
뜨거웠지만, 그맛은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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